검찰개혁 힘 빠지는데…檢 '사정권'에 든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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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바른미래, 공수처 설치 이견…사실상 물 건너 간듯
김학의 별장 성접대, 檢수사 임박…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에 영장
날 선 검찰의 칼날에 긴장한 여야…검찰 수사결과가 정국 변수 될듯
(사진=노컷뉴스DB)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간 이견으로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설치 논의가 물 건너가는 분위기인 가운데 정치적 사안에 대한 검찰 수사는 발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의혹과 문재인 정부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등 여야 모두에 치명적일 수 있는 사안들에 검찰의 칼날이 향하면서 정치권도 긴장하는 모양새다. 또다시 검찰이 정치권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질 수밖에 없게 됐다.
◇ 여야 4당 합의까지 내놓고 물 건너간 검찰개혁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간 이견의 쟁점은 공수처에 기소권을 부여 여부다.
민주당에서는 공수처가 수사권과 함께 기소권까지 가져야만, 검찰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수사기관의 역할을 해, 검찰을 견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른바 경쟁에 따른 '메기 효과'다.
하지만 바른미래당은 공수처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모두 부여하면, 또다른 권력기관을 만드는 일일 뿐만 아니라 자칫 야당 탄압에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우려한다. 이는 자유한국당의 입장을 일정부분 수용한 것이다.
아직 두 당 간 협상의 문은 열려 있지만, 협상의 여지는 많지 않아 보인다.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데다, 애초부터 수사권과 기소권을 모두 가진 공수처 안을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고 야3당과 협상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바른미래당도 물러서기 어려워 보인다. 애초 여야 4당이 합의한 공수처 설치안을 당에 추인하는 과정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컸던 상황이어서, 다시 민주당 원안을 수용하기가 힘든 상태다.
이미 정치권 일각에서는 공수처 설치법을 패스트 트랙으로 태우는 시도가 깨졌다고 보는 시각이 나온다.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사실상 공수처 설치법 등 여야 4당의 패스트 트랙 논의는 깨졌다고 봐야 한다"며 "앞으로의 협상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 별장 성접대, 환경부 블랙리스트…사정권에 든 여야
검찰 개혁 과제들은 지지부진한 가운데 검찰은 정치적인 사안과 관련해 수사에 박차를 가하며 정국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모양새다.
현재 검찰이 진행하는 수사 중에는 여야에 모두 치명적인 사안들이 있다.
일단 김학의 전 차관의 '별장 성접대' 사건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로 불똥이 옮겨질 가능성이 있다.
당시 경찰이 김 전 차관의 성접대 관련 증거 등을 수집해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불기소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이때 법무부 장관이 황 대표였다. 민주당에서 황 대표가 당시 김 전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을 무마했다고 보는 이유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김 전 차관의 성접대 의혹 관련 동영상과 관련해 "육안으로 봐도 식별이 가능했기 때문에 국과수 감정의뢰 없이 동일인이라는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증거가 명확한 데도 검찰이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을 출국금지시키고 조만간 공식 수사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는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위원회에서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에서 우려하는 수사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이다.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은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표를 받고 그 자리에 청와대가 지명한 인사들을 임명했다는 의혹이 있다.
검찰은 이미 지난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다.
김 전 장관은 지난달 소환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검찰 관계자는 "환경부 실무진의 진술과 문건 등으로 볼 때 김 전 장관의 개입 혐의가 상당 부분 인정 된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이 구속되거나 재판에서 유죄를 받게 되면, 박근혜 정부 당시 만들어졌던 '문체부 블랙리스트'를 맹렬히 비난했던 문재인 정부로서는 곤혹스러운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
◇ 개혁은 못하고 칼자루만 빌리는 정치권
사실 끊임 없이 '검찰 정국'이 이어지는 데에는 '검찰개혁'을 부르짖는 정치권도 일조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치권의 갈등이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되지 않고 극한의 대치 끝에 고소.고발로 이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지난 1월 25일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선거 캠프에서 특보로 활동했던 이력을 대통령선거 백서에 기록됐다가 빠진 것과 관련해 조 위원과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 등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한 사례가 있다.
민주당은 최초 백서에 조 위원의 이름이 실무자의 착오로 올라갔기 때문에 삭제한 것이라고 해명하는 상황이다.
민주당도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 딸 다혜 씨가 해외로 이주한 것과 관련한 내용을 폭로한 한국당 곽상도 의원을 명예훼손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하기도 했다.
검찰 개혁을 놓고 정쟁만 벌이다 실기한 여야가 되레 검찰을 '괴물'로 만들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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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바른미래, 공수처 설치 이견…사실상 물 건너 간듯
김학의 별장 성접대, 檢수사 임박…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에 영장
날 선 검찰의 칼날에 긴장한 여야…검찰 수사결과가 정국 변수 될듯
[CBS노컷뉴스 김구연 기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의혹과 문재인 정부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등 여야 모두에 치명적일 수 있는 사안들에 검찰의 칼날이 향하면서 정치권도 긴장하는 모양새다. 또다시 검찰이 정치권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질 수밖에 없게 됐다.
◇ 여야 4당 합의까지 내놓고 물 건너간 검찰개혁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간 이견의 쟁점은 공수처에 기소권을 부여 여부다.
민주당에서는 공수처가 수사권과 함께 기소권까지 가져야만, 검찰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수사기관의 역할을 해, 검찰을 견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른바 경쟁에 따른 '메기 효과'다.
하지만 바른미래당은 공수처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모두 부여하면, 또다른 권력기관을 만드는 일일 뿐만 아니라 자칫 야당 탄압에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우려한다. 이는 자유한국당의 입장을 일정부분 수용한 것이다.
아직 두 당 간 협상의 문은 열려 있지만, 협상의 여지는 많지 않아 보인다.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데다, 애초부터 수사권과 기소권을 모두 가진 공수처 안을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고 야3당과 협상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바른미래당도 물러서기 어려워 보인다. 애초 여야 4당이 합의한 공수처 설치안을 당에 추인하는 과정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컸던 상황이어서, 다시 민주당 원안을 수용하기가 힘든 상태다.
이미 정치권 일각에서는 공수처 설치법을 패스트 트랙으로 태우는 시도가 깨졌다고 보는 시각이 나온다.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사실상 공수처 설치법 등 여야 4당의 패스트 트랙 논의는 깨졌다고 봐야 한다"며 "앞으로의 협상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 별장 성접대, 환경부 블랙리스트…사정권에 든 여야
검찰 개혁 과제들은 지지부진한 가운데 검찰은 정치적인 사안과 관련해 수사에 박차를 가하며 정국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모양새다.
현재 검찰이 진행하는 수사 중에는 여야에 모두 치명적인 사안들이 있다.
일단 김학의 전 차관의 '별장 성접대' 사건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로 불똥이 옮겨질 가능성이 있다.
당시 경찰이 김 전 차관의 성접대 관련 증거 등을 수집해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불기소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이때 법무부 장관이 황 대표였다. 민주당에서 황 대표가 당시 김 전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을 무마했다고 보는 이유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김 전 차관의 성접대 의혹 관련 동영상과 관련해 "육안으로 봐도 식별이 가능했기 때문에 국과수 감정의뢰 없이 동일인이라는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증거가 명확한 데도 검찰이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을 출국금지시키고 조만간 공식 수사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는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위원회에서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에서 우려하는 수사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이다.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은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표를 받고 그 자리에 청와대가 지명한 인사들을 임명했다는 의혹이 있다.
검찰은 이미 지난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다.
김 전 장관은 지난달 소환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검찰 관계자는 "환경부 실무진의 진술과 문건 등으로 볼 때 김 전 장관의 개입 혐의가 상당 부분 인정 된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이 구속되거나 재판에서 유죄를 받게 되면, 박근혜 정부 당시 만들어졌던 '문체부 블랙리스트'를 맹렬히 비난했던 문재인 정부로서는 곤혹스러운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
◇ 개혁은 못하고 칼자루만 빌리는 정치권
사실 끊임 없이 '검찰 정국'이 이어지는 데에는 '검찰개혁'을 부르짖는 정치권도 일조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치권의 갈등이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되지 않고 극한의 대치 끝에 고소.고발로 이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지난 1월 25일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선거 캠프에서 특보로 활동했던 이력을 대통령선거 백서에 기록됐다가 빠진 것과 관련해 조 위원과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 등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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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합리적·이성적 선택… 영어 교재 7000여 교회서 사용 ‘작은 교회 살리기 운동’ 펼쳐
정철영어성경학교(JEBS) 정철 이사장이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의 사무실 입구에서 JEBS를 소개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평생 영어를 가르치며 살아왔다. 이름 두 자로 명성도 얻었다. 내 이름만 보고 학생들이 몰려 왔고 이름만 듣고 영어 테이프를 샀다. 돈도 충분히 벌어봤다. 영어라면 한이 맺힌 한국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일생을 살았으니 보람 있는 삶을 살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20년 전 기독교 신앙을 가지면서 내 삶은 달라졌다. 한 길을 달려온 길에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영어선생 정철이 종교에 귀의했다’는 식으로 쉽게 넘겨짚지 말기 바란다. 한 사람이 기독교인이 되는 데에는 수많은 사연과 이야기가 존재한다. 그 이유는 저마다 독특하며 귀하다. 나는 맹목적으로 기독교를 믿지 않았다. 합리적 의심을 바탕으로 이성적인 질문을 던지며 답을 구했다. 그 결말은 하나님과의 만남이었다. 그리고 거기서 평생 영어에 매달린 여정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독교인이 됐다고 해서 갑자기 모든 것을 버리고 산으로 들어간 것도, 해외 오지에 선교를 떠난 것도 아니다. 하던 일을 여전히 하고 있다. 다만 이제는 순서가 바뀌었다. 전에는 영어만 가르쳤다면 이제는 영어를 통해 하나님을 전한다. 그냥 영어선생이 아니라 영어성경 선생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다니던 교회에서 2007년 어린이들에게 영어로 성경을 가르친 게 계기가 돼 지금의 정철영어성경학교(JEBS)가 만들어졌다. 지금은 JEBS에서 발간한 영어 교재를 전국 7000여 교회가 사용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아이들과 그 부모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있다. 2년 전부터는 전국교회를 다니며 영어성경으로 ‘작은 교회 살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런데 요즘 교회를 다녀보면 공통된 특징이 있다. 생기 넘치는 교회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뭔가 으르렁거리는 신앙이 보여야 하는데 다들 맥이 풀렸다고나 할까.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은 공무원 같아 보일 때가 많다. 그래도 부흥하는 교회들은 특징이 있다.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열심히 찬양하고 말씀을 암송하며 그 메시지를 마음에 새긴다.
교회를 방문하면 믿음에 대해 말한다. 청중이 아이이든 어른이든 상관없다. 암송 구절 중 하나인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을 영어로 말한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
믿음의 내용은 두 가지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He exists)과 그를 믿는 자에게 상을 주신다는 것(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이다. 분명한 믿음만 있으면 누구든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오늘의 세태는 악하다. 그래서 더 복음을 전해야 한다. 올해로 만 70세가 됐다. 지금 목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세계적 지도자 양성’이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열심히 뛰는 인생을 살아보자.
정리=신상목 기자 [email protected]
약력=1949년 강원도 춘천 출생. 경기중·고교 졸업. 1990년 정철어학원, 2010년 정철영어성경학교 설립. 현 정철연구소 대표, 정철영어성경학교 이사장. ‘대한민국 죽은 영어 살리기’ 등 100여권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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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선생 정철이 종교에 귀의했다’는 식으로 쉽게 넘겨짚지 말기 바란다. 한 사람이 기독교인이 되는 데에는 수많은 사연과 이야기가 존재한다. 그 이유는 저마다 독특하며 귀하다. 나는 맹목적으로 기독교를 믿지 않았다. 합리적 의심을 바탕으로 이성적인 질문을 던지며 답을 구했다. 그 결말은 하나님과의 만남이었다. 그리고 거기서 평생 영어에 매달린 여정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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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교회를 다녀보면 공통된 특징이 있다. 생기 넘치는 교회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뭔가 으르렁거리는 신앙이 보여야 하는데 다들 맥이 풀렸다고나 할까.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은 공무원 같아 보일 때가 많다. 그래도 부흥하는 교회들은 특징이 있다.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열심히 찬양하고 말씀을 암송하며 그 메시지를 마음에 새긴다.
교회를 방문하면 믿음에 대해 말한다. 청중이 아이이든 어른이든 상관없다. 암송 구절 중 하나인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을 영어로 말한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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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신상목 기자 [email protected]
약력=1949년 강원도 춘천 출생. 경기중·고교 졸업. 1990년 정철어학원, 2010년 정철영어성경학교 설립. 현 정철연구소 대표, 정철영어성경학교 이사장. ‘대한민국 죽은 영어 살리기’ 등 100여권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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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2차 피해 예방: 여러분의 신고는 해당 먹튀사이트에 대한 강력한 경고등이 되어, 다른 무고한 베터들이 동일한 피해를 입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02 먹튀사이트 정보 공유: 신고된 정보는 저희 도방위 커뮤니티와 전문 플랫폼을 통해 신속하게 공유되어, 해당 먹튀사이트의 악행을 널리 알리고 더 이상 발붙일 수 없게 만듭니다.
- 03 정의 실현에 기여: 비록 당장 금전적 피해를 회복하기 어려울지라도, 먹튀사이트의 불법적인 행위를 세상에 알리고 그들의 활동을 위축시키는 것은 건강한 베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먹튀 사고는 결코 숨겨야 할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는 불법적인 세력에 맞서 싸우는 여러분의 용기 있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먹튀 사고가 발생하는 즉시, 모든 증거 자료(입출금 내역, 채팅 기록, 베팅 내역 등)를 확보하여 저희 먹튀검증 플랫폼에 상세하게 제보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작은 행동이 더 큰 피해를 막는 강력한 힘이 됩니다.
전문 검증팀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직접 검증
도방위 전문 운영진 및 검증팀은 다양한 커뮤니티와 신생 사이트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합니다. 사고 발생 징후가 포착되는 즉시 사건의 진위 여부를 철저히 밝혀내고, 검증이 완료된 정보만을 게시판에 기재하여 공유합니다.
단, 사용자 본인의 실수나 규정 위반으로 발생한 피해, 혹은 사이트 측의 잘못으로 오인된 허위 사실은 게시판에 기재하지 않아 정보의 정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 사용자 본인의 실수나 규정 위반으로 발생한 피해, 혹은 사이트 측의 잘못으로 오인된 허위 사실은 게시판에 기재하지 않아 정보의 정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01 도방위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을 활용하여 기존 먹튀 이력이 있는 사이트들의 계열사를 파악하는 독자적인 검증 방식을 사용합니다.
- 02 검증팀은 먹튀 이력이 확인된 토토 사이트와 관련된 모든 크고 작은 업체를 더욱 철저하게 검사하며, 단 한 차례라도 먹튀 사고가 발생한 계열사는 금액에 상관없이 즉시 게시판에 기재하여 사용자분들께 경고합니다.
- 03 다각적인 검증 방식을 통해 사용자분들께 가장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돈을 좇아 본래의 의미가 퇴색되어버린 다른 검증 커뮤니티와는 달리, 저희 도방위는 항상 진실된 정보만을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 04 제보하실 사항이 있으시다면, 24시간 운영되는 고객센터로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순차적으로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도방위 먹튀검증 커뮤니티를 대표해 회원분들이 보다 안전한 곳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만을 제공해 드리도록 약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