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화장품' 스와니코코, 네이버 브랜드 감사제 통해 최대 8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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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효송 작성일19-04-02 06:2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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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천연 성분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에 몰두하는 착한 화장품 '스와니코코'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뷰티부문 최초로 네이버 뷰티윈도 브랜드감사제에 선정돼 진행하는 것으로, 4월 2일 0시부터 24시까지 단 하루만 진행하는 특가 할인 이벤트다.
네이버 브랜드감사제에서는 스와니코코의 전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품목은 스와니코코의 주력상품인 펩타이드아이크림을 비롯해 버거쿠션, 비타민에센스, 허브달팽이스킨로션 등 총 65종이다.
이 밖에 네이버 스토어찜/톡톡친구 맺기를 하면 3천원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6만원 이상 구매 시 스와니코코X곰표 콜라보 화장품 '밀가루 썬크림(28,000원)'을 무료로 증정받을 수 있다.
스와니코코 관계자는 "본 이벤트는 스와니코코가 대표 천연 화장품 브랜드로 발돋움하는데 많은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네이버 최저가보다도 저렴하게 상품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에 실속 있는 소비가 가능한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와니코코는 인체에 안전한 천연 성분을 사용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화장품을 선보이며 겟잇뷰티 3관왕을 기록하고 화해 뷰티어워드 수상한 바 있으며, 디렉터파이 합격템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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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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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 통일, 탈북 청소년들 먼저 품어야”심양섭 남북사랑학교장이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학교 사무실에서 탈북 청소년을 위한 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탈북민을 흔히들 ‘통일의 마중물’ ‘먼저 온 통일’이라고 부른다. 장차 한반도 평화를 위해선 그중에서도 특히 탈북 청소년과 청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남북사랑학교는 그들의 신앙과 학업을 돕기 위해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대안학교다. 심양섭(58) 교장은 남북한 사회를 모두 경험한 탈북 청소년들이야말로 ‘통일을 준비하는 다음세대의 주역’이라 말한다. 심 교장을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 남북사랑학교에서 만났다.
“탈북민 41%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입니다. 복음에 빚진 자들인 이들을, 복음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건강한 일꾼으로 양육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심 교장은 학교의 교육목표를 이같이 소개했다. 학교는 현재 15세부터 31세까지 32명의 탈북 청소년과 청년들이 매일 아침 성경공부와 예배를 드리며 공부하고 있다.
남북사랑학교는 탈북 청소년과 청년들이 한국사회 적응에 실패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이빌립 열방샘교회 목사가 2016년 5월 설립했다. 심 교장은 이들을 복음으로 다시 세우고자 했던 이 목사의 뜻을 이어받아 2017년 6월부터 교장을 맡았다.
일간지 정치부 기자 출신으로 한때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지만 이내 한계를 느낀 심 교장은 신문기사를 통해 탈북 청소년들의 실상을 접했다. 그들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었다. 이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도 받았다.
그는 “탈북 청년들을 통일의 마중물로 봐야 한다”며 “한국교회가 이들을 잘 품어 신앙 성장을 돕는다면 미래 한반도 복음 통일의 일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먼저 우리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친구가 되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친구처럼 지켜주는 역할을 교회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심 교장은 “이들이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나중에 북한의 문이 열렸을 때 그곳에 들어가 복음에 빚진 자들로서 다시 복음을 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하나님께서 그들을 ‘먼저 온 통일’로 한국에 보내주신 만큼 교회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남북 통합의 모범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현지 선교에 앞서 한국에 정착한 이들과 함께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작은 통일을 먼저 준비해야 한다”면서 “살아있는 북한이 (우리 곁에) 왔지 않느냐. 그들을 통해 북한을 이해하고 그들과 같이 성경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고 대화하며 통합을 이루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심 교장은 탈북민의 50% 이상인 제삼국(주로 중국 등) 출신 중도입국 탈북자 자녀들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정착지원 제도를 선도하는 모델로서 학교를 육성하고자 한다.
그는 “복음사관학교로서 신앙 성장을 기본으로 교육의 전문성도 갖춰 탈북 청소년과 청년들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그리스도인 한 명 한 명이 이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보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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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을 흔히들 ‘통일의 마중물’ ‘먼저 온 통일’이라고 부른다. 장차 한반도 평화를 위해선 그중에서도 특히 탈북 청소년과 청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남북사랑학교는 그들의 신앙과 학업을 돕기 위해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대안학교다. 심양섭(58) 교장은 남북한 사회를 모두 경험한 탈북 청소년들이야말로 ‘통일을 준비하는 다음세대의 주역’이라 말한다. 심 교장을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 남북사랑학교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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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복음사관학교로서 신앙 성장을 기본으로 교육의 전문성도 갖춰 탈북 청소년과 청년들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그리스도인 한 명 한 명이 이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보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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