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1인가구' 10명 중 7명은 저소득층…文 지시에도 대책은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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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여송 작성일20-06-02 10:1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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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1분기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
- 1년 전보다 저소득층 늘고 중·고소득층 줄어
- 코로나에 생계 위협·정서적 고립감 ''이중고''
[세종=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국내 1인 가구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지만 대다수가 저소득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과 비교해 고소득층은 줄고 저소득층은 늘었다. 이들 상당수가 고령층, 임시·일용직 등 취약계층이어서 경제위기 속에서 1인 가구 빈곤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반면 1인 가구 수는 늘고 있다.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으로 전체의 29.3%인 1인 가구 비중은 오는 2047년엔 전체의 37.3% 수준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고령층 많고 고용 불안정…40%가 소득 1분위로
1일 통계청의 2020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1인 가구의 소득 5분위 분포는 △1분위 42.3% △2분위 29.5% △3분위 17.2% △4분위 6.8% △5분위 4.2% 등으로 소득 분위가 높아질수록 숫자가 줄었다.
전체 1인 가구는 596만5000가구로 일반적으로 소득 하위 40%를 저소득층, 상위 20%를 고소득층, 나머지 40%를 중소득층으로 분류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1인 가구의 71.8%가 저소득층에 해당했다. 1인 가구 10명 중 7명은 저소득층이란 얘기다.
‘평범한’ 중소득층은 24.0%로 저소득층의 3분의 1 수준이었고, 고소득층은 4.2%로 극소수에 그쳤다.
1인 가구 빈곤은 해가 갈수록 더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원자료에 따르면 저소득층 비중은 지난해 1분기 70.4%에서 71.8%로 1.4%포인트 늘어난 반면, 중소득층과 고소득층은 각각 0.8%포인트(18.0%→17.2%), 0.2%포인트(4.4%→4.2%)씩 줄었다. 평균 소득 역시 같은 기간에 1인 가구만 감소했다. 2인 이상 가구의 평균 소득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다.
이처럼 1인 가구의 소득 분위가 낮은 것은 고령층과 청년층이 1인 가구의 상당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1인 가구 중 65세 이상 고령층은 전체의 25.7% 수준이다. 고용 상황이 불안정해 코로나19 같은 위기 상황에서 먼저 사각지대로 내몰리는 임시·일용직 역시 1인 가구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3%나 된다.
◇‘코로나19 대응’ 명목에 대책 마련 지지부진
문제는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 1인 가구가 곧바로 빈곤층으로 추락할 우려가 크다는 데 있다. 개인 소득에만 의존하는 특성상 무급휴직이나 실직 상황에 부닥치면 곧바로 수입이 끊기고 생계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생계 위협뿐 아니라 정서적인 고립감을 느끼게 되는 것도 문제다.
반면 여전히 한국의 복지 체계는 1인 가구를 제도 안으로 편입하지 못하고 있다. 대다수 복지제도의 수급 여부를 가르는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중심으로 산정돼 1~3인 가구에 비교적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소득 양극화를 보여주는 소득 5분위 배율 지표는 내년에야 1인 가구를 포함하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대책은 뒷전이다. 앞서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1인 가구에 대한 특별한 점검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시하면서 정부는 지난달까지 1인 가구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에 대책 발표가 미뤄졌다.
1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여성 등 취약 1인 가구 안전망을 확충하는 등 지원을 강화겠다는 계획을 내놨지만 장기 과제인 탓에 코로나19 대응에 묻혀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 성과를 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 관계자는 “1인 가구 대책은 해야 할 일이지만 중장기 대책”이라며 “내년 예산에 관련 대책을 반영하고 제도 개선도 차차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현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 기초연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등 복지 정책을 확대했지만 기준 중위소득 문제 등으로 정책 대상이 빈곤층에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는 성격이 있었다”며 “오는 8월 복지부가 발표하는 제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기준 중위소득을 조정하는 단계적 추진방안을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해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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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1분기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
- 1년 전보다 저소득층 늘고 중·고소득층 줄어
- 코로나에 생계 위협·정서적 고립감 ''이중고''
[세종=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국내 1인 가구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지만 대다수가 저소득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과 비교해 고소득층은 줄고 저소득층은 늘었다. 이들 상당수가 고령층, 임시·일용직 등 취약계층이어서 경제위기 속에서 1인 가구 빈곤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반면 1인 가구 수는 늘고 있다.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으로 전체의 29.3%인 1인 가구 비중은 오는 2047년엔 전체의 37.3% 수준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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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통계청의 2020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1인 가구의 소득 5분위 분포는 △1분위 42.3% △2분위 29.5% △3분위 17.2% △4분위 6.8% △5분위 4.2% 등으로 소득 분위가 높아질수록 숫자가 줄었다.
전체 1인 가구는 596만5000가구로 일반적으로 소득 하위 40%를 저소득층, 상위 20%를 고소득층, 나머지 40%를 중소득층으로 분류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1인 가구의 71.8%가 저소득층에 해당했다. 1인 가구 10명 중 7명은 저소득층이란 얘기다.
‘평범한’ 중소득층은 24.0%로 저소득층의 3분의 1 수준이었고, 고소득층은 4.2%로 극소수에 그쳤다.
1인 가구 빈곤은 해가 갈수록 더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원자료에 따르면 저소득층 비중은 지난해 1분기 70.4%에서 71.8%로 1.4%포인트 늘어난 반면, 중소득층과 고소득층은 각각 0.8%포인트(18.0%→17.2%), 0.2%포인트(4.4%→4.2%)씩 줄었다. 평균 소득 역시 같은 기간에 1인 가구만 감소했다. 2인 이상 가구의 평균 소득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다.
이처럼 1인 가구의 소득 분위가 낮은 것은 고령층과 청년층이 1인 가구의 상당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1인 가구 중 65세 이상 고령층은 전체의 25.7% 수준이다. 고용 상황이 불안정해 코로나19 같은 위기 상황에서 먼저 사각지대로 내몰리는 임시·일용직 역시 1인 가구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3%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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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 1인 가구가 곧바로 빈곤층으로 추락할 우려가 크다는 데 있다. 개인 소득에만 의존하는 특성상 무급휴직이나 실직 상황에 부닥치면 곧바로 수입이 끊기고 생계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생계 위협뿐 아니라 정서적인 고립감을 느끼게 되는 것도 문제다.
반면 여전히 한국의 복지 체계는 1인 가구를 제도 안으로 편입하지 못하고 있다. 대다수 복지제도의 수급 여부를 가르는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중심으로 산정돼 1~3인 가구에 비교적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소득 양극화를 보여주는 소득 5분위 배율 지표는 내년에야 1인 가구를 포함하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대책은 뒷전이다. 앞서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1인 가구에 대한 특별한 점검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시하면서 정부는 지난달까지 1인 가구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에 대책 발표가 미뤄졌다.
1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여성 등 취약 1인 가구 안전망을 확충하는 등 지원을 강화겠다는 계획을 내놨지만 장기 과제인 탓에 코로나19 대응에 묻혀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 성과를 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 관계자는 “1인 가구 대책은 해야 할 일이지만 중장기 대책”이라며 “내년 예산에 관련 대책을 반영하고 제도 개선도 차차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현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 기초연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등 복지 정책을 확대했지만 기준 중위소득 문제 등으로 정책 대상이 빈곤층에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는 성격이 있었다”며 “오는 8월 복지부가 발표하는 제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기준 중위소득을 조정하는 단계적 추진방안을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해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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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 2.19 ~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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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급한 마음에 달려가다간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는 날이다. 성급함을 조심하자! 익숙한 일이라고 무신경하다가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겠다. 매일 타던 버스를 잘못 탈 수 있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실수들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으니 그들의 먹이가 되지 말 것! 가벼운 외출로 기분전환하기에 좋은 날이다. 선배를 만나는 약속이라면 얻어먹거나 도움되는 얘기를 듣거나 선물을 받거나, 암튼 득이 있겠다. 사소한 것에 신경쓰기 보다 큰~ 것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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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4.20 ~ 5.20]
덜렁덜렁 정신머리를 오늘은 부여잡자. 사소한 것부터 중대한 것 까지 주변에 있는 이것저것 잃어버리기 쉬운 날이다. 비가 오면 우산, 핸드폰, 지갑, 하물며 가방까지 깜빡하는 사이에 없어져 버릴 수 있으니 정신 바짝 차리도록. 자리에서 일어날 때는 꼭 뒷자리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겠다. 컨디션이 좋다면 친구의 일을 돕는 것도 오늘 당신의 인간관계를 팍팍 넓혀줄 수 있겠다. 하지만 컨디션이 별로라면 고생만하고 욕만 먹으니 아예 시작하지 말자.
행운의 아이템 : 일회용반찬고
[쌍둥이자리 5.21 ~ 6.21]
억지 부리는 선배 혹은 말 안 듣는 후배 때문에 골치 아픈 당신! 떠나라~!! 기분전환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좋다. 자가용타고 부릉부릉 동해바다도 좋고, 칙칙폭폭 기차타고 춘천도 좋고, 멀어도 좋고, 가까워도 상관없다. 바람에 머리카락 휘날리며 다녀오자. 시간투자 하는 만큼 머릿속도 개운해질 테니까 단,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피하자. 기분 전환하러 갔다가 바가지요금 때문에 기분만 더 상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행운의 아이템 : 물병
[게자리 6.22 ~ 7.22]
참고서 살 때만 들렀던 서점, 오늘 날 잡아 서점에 들러보자. 요즘 들어 고민되던 무언가에 대한 해답이 번쩍! 하고 떠오를 수 있는 오늘의 장소다. 최근 베스트셀러도 찾아서 읽어보고, 소장하고 싶은 책 한 권사는 것도 무방할 듯. 책이 부담스럽다면 만화책이라도?? ^^; 서점에 들어갈 때 음료수나 간식거리를 가지고 들어가지 말자. 타인에 의해서 책에 쏟을 염려가 있다. 그렇다면 원치 않은 책 거기다 얼룩진 책을 사야 할지도 모르니 주의 할 것!
행운의 아이템 : 스니커즈
[사자자리 7.23 ~ 8.22]
아침부터 뒷목 잡는 일이 많았던 오늘~! 바로 오늘 고민 좀 하겠다. 당신 후배가 당신을 기어오른다. 그러나 그 주위엔 후배들뿐이다. 당신을 도와줄 선배는 얼굴도 그 어디에서도 보이질 않는다.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다른 후배들..혼내야 할까? 같이 웃으며 넘어가야 할까? 당신의 선택은??? 오늘은 잡아라.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그 후배 감당하기 힘들어질 뿐만 아니라 다른 후배들도 당신을 만만하게 볼 것이다. 잘 선택하라.
행운의 아이템 : 효자손
[처녀자리 8.23 ~ 9.22]
보리! 할 땐 느긋~하게, 그러나 쌀! 할 때는 재빠르게 잡아채는 것이 요령! 오늘 내 손에 들어온 기회를 놓치면 바보! 왔을 때 잡아라. 학교 선후배, 선생님 교수님 친구들 사이에서 능수능란한 처세술을 최대한 활용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하되 챙길 것은 확실하게 챙기자.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이고 나는 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만큼 눈에 보이는 결실을 맺게 된다. 오늘 하루가 이미 시작됐으니 어서 줏어 담자.
행운의 아이템 : 전화번호부
[천칭자리 9.23 ~ 10.23]
아침부터 기분좋은 콧노래가 흥얼흥얼~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오늘 하루 예감이 좋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기분좋은 만남이 있을 날이니 옷매무새, 머리모양 평소보다 조금 신경을 쓰는 것도 좋겠다. 튀는 행동보다는 단체에 어울리는 모습이 더 좋겠으며, 성실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득이 되겠다. 그간의 노력, 당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니 자신감도 쭈욱~ 올라간다. 김칫국 마셔서 일만 그르치지 않으면 오늘 하루 쭉~ 잘 풀린다.
행운의 아이템 : 쇼핑
[전갈자리 10.24 ~ 11.22]
이성과의 관계가 삐그덕 삐그덕 거리니 앉으나 서나 그/그녀 생각뿐이다. 아직 확실하게 맺어지지 않은 사이라면 현 상태를 점검해봐야 하는 날! 아직 당신에게 100% 넘어오지 않았으니 작업의 끈을 바짝 조일 것! 오랜 연인일수록 서로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으니 오랜만의 허심탄회한 대화가 둘의 사이를 더욱 깊어지게 할 수 있는 날. 당신 연인의 말 들어서 손해 날 것 하나도 없는 날이다. 말 잘 듣는 어린이가 되어보자.
행운의 아이템 : 전자오락실
[사수자리 11.23 ~ 12.21]
고민이 있는 당신이라면 오늘 당신의 코디는 푸른색으로. 하늘을 닮은 푸른색도 좋고. 바다를 닮은 파란색도 좋다. 당신의 운을 트이게 해줄 것이다. 저기저기 가고 있는.. 인간인지 스머프인지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길~! 푸른색 옷이 없다면, 양말이 없다면, 모자가 없다면 빌려라. 이럴 때 친구의 도움 한 번 받아보자. 그 일로 인해 더 당신과 친구 간의 우정을 돈독하게 될 것이다.
행운의 아이템 : 푸른계통액세서리
[염소자리 12.22 ~ 1.19]
엎어져도 매트리스가 깔려있는 날! 운이 따르는 날이니 성급한 맘으로 그르치지만 않는다면 오늘 하루 어렵지 않겠다. 조급한 마음으로 괜히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일만 없도록 할 것! 그간 마음 써왔던 일이 있었다면 그동안의 노고를 보상받게 될 것이고,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주변의 도움으로 해결될 수 있겠다. 진행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무리하지 말고 계획대로만 진행할 것!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게 되겠다. 맘에 드는 그/그녀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만남의 자리가 주선될 수 있겠으니 급하게 들이대지만 않으면 좋은 만남을 기대할 수도 있겠다.
행운의 아이템 : 크로스백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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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아이템 : 효자손
[처녀자리 8.23 ~ 9.22]
보리! 할 땐 느긋~하게, 그러나 쌀! 할 때는 재빠르게 잡아채는 것이 요령! 오늘 내 손에 들어온 기회를 놓치면 바보! 왔을 때 잡아라. 학교 선후배, 선생님 교수님 친구들 사이에서 능수능란한 처세술을 최대한 활용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하되 챙길 것은 확실하게 챙기자.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이고 나는 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만큼 눈에 보이는 결실을 맺게 된다. 오늘 하루가 이미 시작됐으니 어서 줏어 담자.
행운의 아이템 : 전화번호부
[천칭자리 9.23 ~ 10.23]
아침부터 기분좋은 콧노래가 흥얼흥얼~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오늘 하루 예감이 좋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기분좋은 만남이 있을 날이니 옷매무새, 머리모양 평소보다 조금 신경을 쓰는 것도 좋겠다. 튀는 행동보다는 단체에 어울리는 모습이 더 좋겠으며, 성실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득이 되겠다. 그간의 노력, 당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니 자신감도 쭈욱~ 올라간다. 김칫국 마셔서 일만 그르치지 않으면 오늘 하루 쭉~ 잘 풀린다.
행운의 아이템 : 쇼핑
[전갈자리 10.24 ~ 11.22]
이성과의 관계가 삐그덕 삐그덕 거리니 앉으나 서나 그/그녀 생각뿐이다. 아직 확실하게 맺어지지 않은 사이라면 현 상태를 점검해봐야 하는 날! 아직 당신에게 100% 넘어오지 않았으니 작업의 끈을 바짝 조일 것! 오랜 연인일수록 서로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으니 오랜만의 허심탄회한 대화가 둘의 사이를 더욱 깊어지게 할 수 있는 날. 당신 연인의 말 들어서 손해 날 것 하나도 없는 날이다. 말 잘 듣는 어린이가 되어보자.
행운의 아이템 : 전자오락실
[사수자리 11.23 ~ 12.21]
고민이 있는 당신이라면 오늘 당신의 코디는 푸른색으로. 하늘을 닮은 푸른색도 좋고. 바다를 닮은 파란색도 좋다. 당신의 운을 트이게 해줄 것이다. 저기저기 가고 있는.. 인간인지 스머프인지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길~! 푸른색 옷이 없다면, 양말이 없다면, 모자가 없다면 빌려라. 이럴 때 친구의 도움 한 번 받아보자. 그 일로 인해 더 당신과 친구 간의 우정을 돈독하게 될 것이다.
행운의 아이템 : 푸른계통액세서리
[염소자리 12.22 ~ 1.19]
엎어져도 매트리스가 깔려있는 날! 운이 따르는 날이니 성급한 맘으로 그르치지만 않는다면 오늘 하루 어렵지 않겠다. 조급한 마음으로 괜히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일만 없도록 할 것! 그간 마음 써왔던 일이 있었다면 그동안의 노고를 보상받게 될 것이고,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주변의 도움으로 해결될 수 있겠다. 진행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무리하지 말고 계획대로만 진행할 것!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게 되겠다. 맘에 드는 그/그녀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만남의 자리가 주선될 수 있겠으니 급하게 들이대지만 않으면 좋은 만남을 기대할 수도 있겠다.
행운의 아이템 : 크로스백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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